아버지가 파크골프채를 사달라고 하셔서 일단 매장에 다녀왔다
지난주에 갑자기 아버지한테 연락이 왔다. 친구분들이 다들 파크골프를 시작했는데 자기만 채가 없어서 심심하다는 거다. 처음에는 그냥 대충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사드리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검색해보니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팠다. 혼마나 하타치 같은 브랜드가 유명하다는 건 알겠는데, 가격대를 보니 깜짝 놀랐다. 입문용이라고 해도 5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고, 조금 괜찮은 건 100만 원 가까이 하더라. 아버지한테 100만 원짜리 채를 바로 사드리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일단 싼 거 사드렸다가 나중에 바꾸는 게 나은 건지 고민이 됐다. 집 근처 매장에서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