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샤프트 바꿀까 말까? 30대 주말골퍼가 겪은 중고 샤프트의 민낯
골프를 시작하고 2~3년 차가 되면 누구나 장비병에 걸리기 마련이다. 특히 드라이버 슬라이스가 나거나 비거리가 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이는 것이 바로 샤프트다. 새 샤프트를 피팅샵에서 맞추려면 보통 40만 원에서 많게는 80만 원까지 비용이 깨진다.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선뜻 지출하기엔 꽤 부담스러운 액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곳이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중고드라이버샤프트 시장은 생각보다 활성화되어 있고, 운이 좋으면 반값 이하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구할 수 있어 보인다. 하지만 과연 이게 합리적인 소비일까? 내 경험과 주변의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