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한구석에 깔아둔 퍼팅 매트가 짐스러워질 때쯤
인도어 연습장 대신 집에서 해결해보려던 시작 처음 골프를 배울 때는 인도어 연습장에 가서 닭장 특유의 탕탕 소리를 들으며 공이 날아가는 걸 봐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매번 차를 몰고 연습장까지 가고, 대기 순번을 기다렸다가 한 시간 남짓 공을 치고 돌아오는 과정이 어느 순간부터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대기 시간만 한 시간이 넘어가기도 하니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골프레슨비용도 매달 몇십만 원씩 나가는 마당에 시간마저 이렇게 허비하는 게 맞나 싶었다. 그래서 집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집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