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고 왔다
일단 냅다 결제부터 했던 골프 연습장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산본골프 연습장을 집 근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3개월 치를 덜컥 결제했다. 그때는 진짜 의욕만 앞섰지. GDR연습장이 데이터 분석이 잘 된다길래 거창한 계획을 세웠는데, 막상 가보면 30분 동안 땀만 흘리고 공만 치다 오는 날이 태반이었다. 목동골프연습장 다니는 친구가 옆에서 보면 기가 찰 노릇이었을 거다. 내가 생각해도 내 스윙은 뭔가 이상한데, 도대체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니 연습 매트 위에서 시간만 보내는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유튜브 보고 아이언 그립 잡는 법을 따라 했는데, 다음 날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