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다사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채를 고르며 느낀 솔직한 이야기
대구 달성군에 있는 다사세천파크골프장. 금호강 물길과 궁산 능선 사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평일 오전이었는데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파크골프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저도 슬슬 파크골프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던 차라, 겸사겸사 파크골프채 하나를 제대로 장만해볼까 싶어 다사파크골프장 근처 용품점을 들렀습니다. 파크골프채, 뭐가 그리 복잡한가 싶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디자인도 비슷비슷해 보였죠. ‘그냥 제일 비싼 거 사면 최고 아닐까?’ 혹은 ‘제일 싼 걸로 대충 쓰다가 바꾸면 되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용품점 직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